1) 전동지게차 밧데리??
①전동지게차용 배터리는 연(납)축전지로서 납 합금제인 양극판과 묽은 황산(전해액)에 넣어 충전/방전 시키는 구로조 되어있다.
②배터리는 보통 1개가 아닌 여러개의 조합상태로 되는데 그 낱개이 축전지들은 단전지(CELL)라 부르고 단전지 1개의 전압 크기는 약 2.0V이다.
③보통의 전동차는 6개(12V), 12게(24V), 24개(28V)의 것이 많이 쓰인다.
2)밧데리의 전압과 용량
① 전압(V) : 전압은 반드시 그 전동차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모터 또는 모든 전장품들이 그 전압에 맞춰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② 용량(A/H) : 용량은 박데리를 한 번만 충전 시킨뒤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 그 크기가 클수록 오래 쓸 수 있고 그 크기가 작을수록 사용시간은 짧아진다. 그러면 무작정 크면 좋을까?? 무제와 크기가 같으면서 용량도 크다면 얼마든지 좋다. 그러나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다. 오래쓰는 것은 좋지만 그 무게가 오히려 지게차에 부담을 주면 운행 중 밧데리가 훨씬 낭비되어 버릴 것이다.
3) 밧데리의 수명과 관련된 사항
① 전동차 밧데리는 보통 1000번 충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1일 1회 충전하여 쓰는 경우 약 3.3년 쓴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상의 수치일 뿐 여러가지 사용환경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게 나타난다. 그래서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7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와 관련이 있고 또 얼마나 관리를 해주느냐와도 관련이 있다.
②증류수 보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밧데리는 충전시 물이 전기분해되어 가스로 증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일정시간 (1~2개월) 사용한 뒤에는 물이 부족하여 밧데리액의 황산 농도가 진해지고 심하면 극판이 공기중에 노출되어 부식되거나 말라서 타 버리는 경우도 있게 되는데 이런 경우 밧데리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짧아지게되어 어느 날 갑자기 불능 상태가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③ 충전을 너무 자주, 오래한다고 해서 용량이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열이 발생하여 극판을 상하게 하거나 증류수가 끓어 넘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별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충전기에 꽂아 놓거나 충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고 고장난 상태로 2박3일 충전된다거나 하는 경우이다.
④ 작업량이 많이 밧데리 용량이 거의 바닥인데도 '조금만 더' 쓰려다 아예 지게차가 움직이리 못할 지경까지 가는 경우(과방전), 밧데리는 기력이 떨어져 성능이 저하되는(회복불능상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용량의 80% 정도 까지만 사용하고 곧 충전시켜 쓰는 것이 좋다.
⑤ 기타 노면이 좋지 않다든가 (극판이 진동으로 상할수 있음) 밧데리 관리상태가 좋지 않아 부식등으로 단자, 배선 부위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⑥ 참고로 운행 중 황산 냄새가 평소보다 많이 날 경우 밧데리 단전지(2V)를 하나 하나씩 전부 체크하여 단전지가 쇼트난 것을 찾아 교체 하여야한다. 쇼트가 나면 2V인 단전지가 1V밖에 나오지 않을 뿐더러 쇼트에 따른 밧데리 과부하로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SIZE만 알면 단전지 별도 구입가능)
4) 밧데리의 사용시간
① 밧데리를 3년 사용할 수 있다해도 3년간 늘 사용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며 사용기간이 지날수록 사용시간은 점차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처음 새것일 때 1회 충전으로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 1년 뒤에는 반나절 정도, 2년 뒤에는 1~2시간 작업후면 바닥난다는 식으로 그 사용시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점차 감소해 가기 마련이다.
② 교체시기 : 교체시기는 꼭집어서 말할순 없어도 형편이 닿는다면 1일작업 시간동안 충전시키느라 바빠 제대로 쓸 수 없는 지경이 되기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한 번 충전시켜 1번만 사용하는 극단적 경우라면 완전히 끝나 버릴 때까지 쓸 수 있겠다.
출처 : http://blog.naver.com/sgc1560?Redirect=Log&logNo=110021309629
①전동지게차용 배터리는 연(납)축전지로서 납 합금제인 양극판과 묽은 황산(전해액)에 넣어 충전/방전 시키는 구로조 되어있다.
②배터리는 보통 1개가 아닌 여러개의 조합상태로 되는데 그 낱개이 축전지들은 단전지(CELL)라 부르고 단전지 1개의 전압 크기는 약 2.0V이다.
③보통의 전동차는 6개(12V), 12게(24V), 24개(28V)의 것이 많이 쓰인다.
2)밧데리의 전압과 용량
① 전압(V) : 전압은 반드시 그 전동차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모터 또는 모든 전장품들이 그 전압에 맞춰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② 용량(A/H) : 용량은 박데리를 한 번만 충전 시킨뒤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 그 크기가 클수록 오래 쓸 수 있고 그 크기가 작을수록 사용시간은 짧아진다. 그러면 무작정 크면 좋을까?? 무제와 크기가 같으면서 용량도 크다면 얼마든지 좋다. 그러나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다. 오래쓰는 것은 좋지만 그 무게가 오히려 지게차에 부담을 주면 운행 중 밧데리가 훨씬 낭비되어 버릴 것이다.
3) 밧데리의 수명과 관련된 사항
① 전동차 밧데리는 보통 1000번 충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1일 1회 충전하여 쓰는 경우 약 3.3년 쓴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상의 수치일 뿐 여러가지 사용환경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게 나타난다. 그래서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7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와 관련이 있고 또 얼마나 관리를 해주느냐와도 관련이 있다.
②증류수 보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밧데리는 충전시 물이 전기분해되어 가스로 증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일정시간 (1~2개월) 사용한 뒤에는 물이 부족하여 밧데리액의 황산 농도가 진해지고 심하면 극판이 공기중에 노출되어 부식되거나 말라서 타 버리는 경우도 있게 되는데 이런 경우 밧데리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짧아지게되어 어느 날 갑자기 불능 상태가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③ 충전을 너무 자주, 오래한다고 해서 용량이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열이 발생하여 극판을 상하게 하거나 증류수가 끓어 넘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별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충전기에 꽂아 놓거나 충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고 고장난 상태로 2박3일 충전된다거나 하는 경우이다.
④ 작업량이 많이 밧데리 용량이 거의 바닥인데도 '조금만 더' 쓰려다 아예 지게차가 움직이리 못할 지경까지 가는 경우(과방전), 밧데리는 기력이 떨어져 성능이 저하되는(회복불능상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용량의 80% 정도 까지만 사용하고 곧 충전시켜 쓰는 것이 좋다.
⑤ 기타 노면이 좋지 않다든가 (극판이 진동으로 상할수 있음) 밧데리 관리상태가 좋지 않아 부식등으로 단자, 배선 부위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⑥ 참고로 운행 중 황산 냄새가 평소보다 많이 날 경우 밧데리 단전지(2V)를 하나 하나씩 전부 체크하여 단전지가 쇼트난 것을 찾아 교체 하여야한다. 쇼트가 나면 2V인 단전지가 1V밖에 나오지 않을 뿐더러 쇼트에 따른 밧데리 과부하로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SIZE만 알면 단전지 별도 구입가능)
4) 밧데리의 사용시간
① 밧데리를 3년 사용할 수 있다해도 3년간 늘 사용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며 사용기간이 지날수록 사용시간은 점차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처음 새것일 때 1회 충전으로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 1년 뒤에는 반나절 정도, 2년 뒤에는 1~2시간 작업후면 바닥난다는 식으로 그 사용시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점차 감소해 가기 마련이다.
② 교체시기 : 교체시기는 꼭집어서 말할순 없어도 형편이 닿는다면 1일작업 시간동안 충전시키느라 바빠 제대로 쓸 수 없는 지경이 되기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한 번 충전시켜 1번만 사용하는 극단적 경우라면 완전히 끝나 버릴 때까지 쓸 수 있겠다.
출처 : http://blog.naver.com/sgc1560?Redirect=Log&logNo=110021309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