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전해액의 주성분은 황산입니다.
밧데리 cell 내에는 양극판과 음극판 황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밧데리를 사용하면
즉, 방전을 하면 황산이 물로변하게 되고 반대로 충전을 하게되면 물이 황산으로 변합니다.
즉, 배터리 cell 내부에서는 충전과 방전이 이루어지면서 화학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화학 반응의 결과 cell내부에서는 온도가 높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물이 대기중으로 증발하게 되면서 전해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지게차용 밧데리는 보충수를 보충해 주어야하는데 캡에 부레작용을 하는 지시대가 있습니다.
보충수를 너무 많이 넣으면 충전중이나 방전때 끓어넘치기도 하고
이때 황산성분이 같이 넘치게되면 비중이 떨어지므로 적당량을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밧데리 제조사에서 처음 제조할때외에는 황산을 넣지않고 순수 증류수만 보충합니다.
밧데리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때 (사용시간이 줄어듬, 고열발생) 황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밧데리 재생 전문가에 의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다음 지식 '배터리짱'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