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는 DC 방식과 AC 방식이 있다.
최근은 거의 AC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AC방식은 반영구적인 방식의 모터이여서
모터를 내려서 수리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반영구적이라고 고장이 안나는 물건은 없다고 생각한다.
DC방식은 브러쉬가 있는 타입이다.
브러쉬는 탄소 성분으로 이루어져있고, 아마츄어 부분과 접촉이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브러쉬는 소모성 부품이다. 1년에 1~2회정도는 확인을 해주는게 좋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장날 때까지 쓴다.
운이 좋으면 브러쉬만 갈면 되지만, 고장이 날 때까지 썼다면
거의 아마츄어까지 수리를 해야 할 것이다.
하여간 모터를 내리려면 작업도 필요하고
가공도 해야해서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든다 브러쉬가 그리 쉽게 마모되는 게 아니니까
2~3년정도에 한번 모터 내려서 교체할까 말까 한다.
그러니까 DC 방식의 모터는 브러쉬쪽에 모터부분에 커버가 있다
그것만 해제하면 브러쉬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브러쉬상태를 확인하면서 교체했는지 확인을 하고 교체해달라고 하자.
그리고 지게차는 마스트가 있어서 마스트 앞쪽에 뭔가를 고이고 마스트를 작동하면 앞바퀴를 띄울수 있다.
앞바퀴를 띄우고 전진이나 후진으로 하고 악셀 패달을 밟아 보자(좌승식만 가능하다)
모터쪽 소음이나 스파크가 없는 것이 좋은 상태다(간혹 브러쉬를 간지 얼마 안되면 소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AC방식은 거의 밀폐형이여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출처 : http://blog.daum.net/forklifttruc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