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당연히 밧데리는 고가이다. 지금은 밧데리 가격이 '암페어'에 비례해서 가격이 비싸다.

그러니까 밧데리를 보면 연식이 덜된 밧데리라면 좋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밧데리연식이 좋아도 그 지게차가 어디에서, 또 어떤 환경에서 썼는지 모른다.

사용시간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럼 당연히 계기판을 보게 되겠지~

계기판의 사용 시간이 적다면 당연히 좋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른다. 왜? 계기판을 교체하거나, 컨트롤러를 교체했다면

(CF. 지게차 종류에 따라 계기판에 사용시간이 기록되거나 컨트롤러에 기록하는 형이 있다,
최근 장비는 컨트롤러에 기록)

그렇다면 당연히 육안으로 확인을 해봐야 한다.

일단 밧데리 외관을 보자. 밧데리는 황산이 들어 있어서 조금만 넘쳐도 하얗게 부식이 생긴다.

그러니까 하얀 부식이 많다면 밧데리 관리가 잘안된 것이라고 봐도 될것이다.

물론 약간은 생길 수 있지만 그래도 없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지게차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조금만 테스터기를 사서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것같다.

지게차라는게 작동을 해보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테스터기를 DC로 놓고 48V를 기준으로 잴거니까 적당 범위에 놓고

지게차 밧데리에 +쪽은 +에 -쪽은 -에 꽂고 디스플레이 부분만 가지고 있자

약간 주행을 해보고 해당 톤수 정도 되는 것을 들어본다. 안되면 다른 지게차라도 드는 시늉을 한다.

그러면 지게차가 들리던지 아니면, 내가 타고 있는 지게차 뒷꽁무늬가 들리던지 할것이다.

지게차 부하을 받을 때 밧데리 수치를 기록해 보라.

100% 밧데리가 좋지 않은 것은 엄청나가 떨어진다. 반대로 밧데리가 좋은 것은 많이 안떨어진다.

AS를 한지 오래되서 수치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40V 밑으로 내려간다면 안좋은 것이다.

그리고 들었던 것을 내려놓자. 그리고 밧데리 수치를 읽어보자.

처음에 들지 않았을 때로 빨리 돌아가면 좋은 빳데리다. 늦게 돌아가면 안좋은 거다.

이제는 밧데리의 상태 점검을 하실 수 있을 것이다.

내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다. 좋은 밧데리의 지게차를 산다면 그만큼 유지관리비는

덜들어가니까 신중히 선택하라


출처 : http://blog.daum.net/forklifttruck/4